얼마 전 청주 오창에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선다는 소식과 함께 청주지역과 주변지역이 들썩였는데요 이러한 초대형 개발 호재는 청주를 비롯하여 주변 도시까지 굉장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현장은 진천 교성지구에 위치하게 될 약 2450세대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진천 인구의 약 10%가 넘는 인구가 이 미니 신도시에 살게 됩니다. 굉장한 규모이지요?
진천 풍림아이원의 공급 위치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466번지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59㎡, 74㎡, 84㎡ 으로 다양한 평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만 평 규모의 교성지구에 위치하는 이번 현장은 진천 단일규모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따라서 대단지 특유의 장점과 편의성은 기존 진천지역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실내공간은 고급호텔 인테리어가 적용될 계획이고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의 입주민 커뮤니티센터가 자리잡을 예정입니다. 또 대단지 규모 아파트에 걸맞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입니다.
특히, 진천 풍림아이원은 진천의 마지막 노른자 자리라 할 수 있는 위치에 충청권 교육특화 미니신도시를 조성해 특화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 연령대에 걸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영유아 돌봄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진천지역은 조정지역 지정에서 제외되면서 투자가 용이하고 산업단지와 같은 직장이 많이 있어 직주근접의 편의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과 달리 새로운 미니도시가 만들어 지면 기반시설 같은 시설들은 모두 새롭게 만들어 지고 수도권 신도시와 같이 새련되고 체계화된 도시가 만들어 집니다.
진천 풍림아이원 주변을 살펴보면, 아파트 맞은편 멀리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있으며, 신도시 계획에 포함된 준주거 용지와 단독주택 용지가 있습니다. 또 주변에 종박물관, 백곡저수지등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백곡저수지에서는 여름 수상스포츠도 가능하니 참 매력적이죠.
또 근린공원 용지가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고 생거진천종합운동장, 화랑공원, 진천 종합스포츠타운도 있어 여가 문화 생활을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청주오창산업단지와 충북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첨단산업단지도 구축되어 있습니다.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하고 최고 수준인 70%까지 대출 가능하며, 추가 주택 구매로 인한 취득세 중과도 피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충청북도는 이미 바이오 관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 핵심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바이오국가과학단지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앞으로 투자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천에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도입은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진천 풍림아이원의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